경북 풍기읍 非맛집 | 풍기왕손짜장 (짜장면 비추천)

안녕하세요. 즐겨패기 입니다.

요즘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온게 확실하네요.

요세 저는 감기때문에 고생입니다.

여러분도 감기 조심하세요.

이런 날일수록 맛난 점심먹고 더욱 힘내야 겠지요.

제가 다녀온곳은 경북 풍기읍 非맛집 "풍기왕손짜장" 입니다.

영주에 작업이 있어 8월중순쯤 다녀왔다가 이제야 글을 씁니다.

시작전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음 저는 완전 별로 였다는걸 말씀드리겠습니다.

처음 방문시 "짜장"이라는 글자가 저희를 반겨주었습니다.

지붕에 박부촌? 이라는 글짜가 있는데 중국집 전에 고기를 팔던 곳 같습니다.

입구 좌측에는 고기를 훈제하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구요,

위에 손짜장 이라고 써있는 곳이 입구 입니다.

일단 메뉴판 입니다. 가격은 무난 합니다.

저희는 탕수육中, 짜장면 2개, 짬뽕 2개를 시켰습니다.

일단 탕수육이 나왔습니다.

탕수육은 육질이 약간 질기고 튀김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자장면 사진을 못찍었는데요.

문제는 자장면 맛은 간이 맞지 않아 싱겁고 고기는 질기며 고기에서 냉동실에 아주 오~~ 랬동안 보관하다 만들 고기인지 잡내가 아주아주 많이 났습니다.

정말 면만 건져먹고 소스와 고기는 손도 안대고 나왔습니다.

지금까지 가본 중국집중에 아 최악이네요.

위치는 "경북 영주시 풍기읍 소백로 1879-9" 입니다.